한 송이에 담긴 다채로운 감성
6월의 수국과 함께하는 ' 물향기 수목원'

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오산시 수청동에 자리한
물향기수목원은 아름다운 도립 수목원으로
25개의 주재원과 함께 2000여 종의 다양한 수종과 계절별 꽃들로
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.
특히 6월이면
수국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
6월의 여행지로 좋은 장소입니다






🌿 초여름의 낭만, 물향기수목원과 6월의 수국 이야기 🌸
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물향기수목원은
"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"이라는 이름 그대로,
자연의 싱그러움과 평온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입니다.
총면적 약 34만㎡에 이르는 넓은 부지에
약 2,0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거나 전시되어 있어
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뽐냅니다.
하지만 그중에서도
6월의 물향기수목원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.
왜냐하면 바로 이맘때, 수국이 만개하기 때문입니다





💠 6월의 주인공, 수국이 피어나는 풍경
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, 물향기수목원 곳곳에서
파스텔 톤의 수국이 활짝 피어납니다.
연분홍, 연보라, 하늘빛, 흰색 등 다양한 색감의 수국이
산책로와 숲길 옆을 수놓아
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.
수국은 흙의 산도(pH)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매력적인 꽃으로,
물향기수목원에서는 여러 색의 수국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어
사진 찍기에도 최고의 장소입니다.
특히 비가 살짝 내린 뒤,
수국 위에 맺힌 물방울은 자연이 만들어낸 보석처럼 반짝이며
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
🌸 수국은 어떤 꽃인가요?
- 이름: 수국은 물을 좋아하여 수국(水菊), 영어로는 Hydrangea
- 개화 시기: 6월~7월 초, 장마철과 겹쳐 특히 운치 있게 피어납니다.
- 특징: 둥글게 뭉쳐 핀 꽃송이가 수를 놓은 구슬처럼 보인다고 하여
- 대만에서는 시우치우화(繡球花)'라 불립니다
- 색의 변화: 수국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색이 변한다는 것입니다.
- 흙의 산도(pH)에 따라 다른 색을 띠죠.
- 산성 토양 ➝ 푸른색 계열
- 중성~알칼리성 토양 ➝ 분홍·보라 계열
- 꽃말: '변덕', '진심', '처음 만난 사랑', '냉정함'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,
- 색이나 문화권에 따라 해석이 다양합니다.
📍 수국 주요 관람 포인트
- 향기정원 주변: 허브와 함께 식재된 수국은 향기로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.
- 이곳은 비교적 한적하여 사진 찍기 좋아요.
- 습지원 산책길: 수국과 수련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,
- 비 오는 날 특히 운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
- 암석원 경계길: 그늘진 곳에서 은은하게 피어 있는
- 블루 계열 수국이 고요한 매력을 더합니다.





☔ 수국은 비 오는 날이 더 예쁜 꽃
수국은 '비의 꽃'이라 불릴 만큼
촉촉한 날씨에 가장 아름다움을 발산합니다.
물방울이 맺힌 꽃잎, 흐린 날의 부드러운 빛 아래에서 수국은
색이 더 선명하게 보이고,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
👉 사진 팁: 흐린 날이나 비 온 다음 날,
은은한 배경에서 접사로 찍으면 수국 특유의 질감과 색감을 잘 담을 수 있어요.
🌳 볼거리와 즐길 거리
물향기수목원에는
수국 외에도 다양한 테마 정원이 마련되어 있어
꽃을 사랑하는 분들뿐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
산책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
- 무궁화원: 대한민국의 꽃, 무궁화를 종류별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
- 습지원: 연꽃과 수생식물, 그리고 다양한 철새가 머무는 생태 공간
- 암석원과 관목원: 다채로운 지형과 식물을 테마별로 구성하여 학습에도 좋아요
- 향기정원: 허브와 향기로운 식물들이 모여있는 치유의 정원










🕒 관람 정보
- 운영시간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은 5시까지)
- 휴무일: 매주 월요일 (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휴무)
- 입장료: 성인 1,500 / 청소년 1,000 / 어린이 700 / 경로, 어린이, 장애인 등 할인 혜택 제공
- 주차: 수목원 입구에 넓은 주차장 완비
🌸 마무리하며…
6월의 물향기수목원은
수국으로 인해 더욱 아름답고 낭만적인 공간으로 변신합니다.
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
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께
물향기수목원 수국 나들이를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.
가벼운 산책부터 사진 촬영, 자연 체험까지 모두 가능한 이곳에서
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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