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안성 여행] 가을, 시(詩)와 역사가 흐르는 경기도 안성시 당일여행(#박두진문학길, #안성시장 #장터칼국수, #안성맞춤박물관, #3.1운동기념관) 겨울 초입,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, 그만큼 하늘은 높고 단풍은 짙어지는 계절입니다. 이 짧은 가을이 다 가기 전, 경기도 안성시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안성시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으면서도, 호수와 문학, 그리고 뜨거운 역사의 현장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. '안성맞춤'이라는 말처럼 가을 여행지로 딱 들어맞았던 안성시 당일여행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. 1. 오전: 물안개 피어오르는 '금광호수'와 '박두진 문학길' 산책 여행의 시작은 안성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, 금광호수(金光湖水)에서 시작했습니다. 오전의 호수..